충성을 다하는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롬12:8)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

챨스 스퍼젼이 주님의 십자가만을 바라보고 살게 하셨듯이,

저의 아이가 주님만을 바라보는 만족함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을 뵈올때,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께 드리고, 충성을 다하는 종이 되겠다는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생애의 목표를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에 두기를 소망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집의 문 밖을 나서면서부터 마귀의 유혹과 마주치게 되는데,

주님의 영광을 생각함으로써 더러운 유혹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나쁜말을 하려는 쾌감과 성적인 타락의 은밀한 유혹도

주님 앞에서 살고자 하는 경건함으로 거절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거룩케 하시는 손길로 저의 아이를 보호해 주옵소서.

주님의 거룩하신 사랑을 세상에 선포하는 찬양의 하루를 원합니다.

아직도 죄의 본성이 지배하여,하나님 앞에서 어긋난 삶을 살지만, 제 영혼은 늘 주님을 바라기 원합니다.

오늘도 죄 사함을 받은 그 놀라우신 은혜서만 살 수 있음을 찬송으로 고백하고 싶습니다.

이 새 아침에 저의 영혼을 새롭게 하심을 찬양하게 해 주시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보기도문 (한치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