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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591, 2013-01-04 20:16:19(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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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2:12~17
14절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집을 나설때마다 향수를 부리고 나가면서 "음~향기가 좋군" 하며 기분이 업되어서 세상 속으로 들어 감니다. 허지만 진정한 나의 향기는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작으만한 향수 병에서 나오는 꽃향기 일까요? 아니겠죠! 나의 향기는 오직 주님을 아는 향기, 주님을 알아서 기쁨에 넘치는 향기, 주님을 나의 목자로 삼고 나아가는 삶에 대한 향기 이어야 겠지요. 오늘 하루도 주님의 향기가 저에게 나와 세상으로 퍼져 나가길 원하며 하루를 살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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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쁘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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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희 | 2587 | 200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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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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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대로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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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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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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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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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제정 | 2700 | 2006-10-08 |
아침에 묵상하다 문득 평소 처다보지도 않는 영문 페이지를 보았습니다.
향기가 아로마로 표현되어있더군요. 아로마하면 아로마테라피, 아로마의 효능등이 연관되어 생각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는 그저 좋은 향기가 아니라 무언가를 고치는 능력이 있는 향기란 생각이 듭니다.
능력있는 향기를 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