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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807, 2013-01-02 01:47:49(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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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1~11
3절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절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절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절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는리라.'
7절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9절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오늘 말씀은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아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난과 위로가 공존한다는 말씀과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 하라는 두 가지가 가장 impact 있게 와 닿아습니다.
납득이 않가는 것 중 하나가 고난은 하나님께서 절 위로 해주시면 끝이 난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허나 지금은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라는 오늘의 QT말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저의 진정한 2013년의 소망!!! "저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 하나님 이 말씀을 저의 마음 속에 깊이 세기게 하여 주세요.
왠지 올해 제가 뽑은 말씀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시편 62:7
"내 구원 내 영광은 하나님께 있으니 그분은 나의 힘이신 바위, 나 하나님께 피신하리라."
청년회를 섬길때에도 제 의지 보다 하나님 뜻대로 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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