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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278, 2012-12-30 20:51:43(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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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9:1~11
8절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내가 당신 앞에 오늘까지 있는 동안에 당신이 종에게서 무엇을 보셨기에 내가 가서 내 주 왕의 원수와 싸우지 못하게 하시나이까 하니'
9절 '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전령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와 함께 전장에 올라 가지 못하리라 하니'
1.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저의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그 일을 행하심에 또 한번 감탄하고 놀라움을 느낌니다. 일반적으로 역사 속에서 보면 망명자와 포로로 잡힌 자들은 전투시 가장 선봉으로 출전하여 총알 받이가 되는 것이 보통인데, 이토록 자연스럽게 블레셋 방백들의 마음과 생각을 이용하여 그 상황을 빠져 나갈 수 있게 하심은 정말 놀라운 일임니다.
2. 저는 또 한가지가 다윗의 총명함을 여기서 다시 느꼈습니다. 아기스에게 오히려 왜 자신을 이 전투에서 싸우지 못하게 함에 대한 분통을 표현하고, 이 진퇴양난의 순간에도 아기스의 신뢰를 얻어 자신을 충신이라 느끼게 하는 능력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전지 전능함을 항상 믿는 믿음 속에서 오늘 성탄 전야에 저와 모든 교인의 마음에 강한 성령 오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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