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년들이 분주하게 드나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싸이나 다른 개인 블로그를 이용해 Communication을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두가지 측면에서 이 곳 기쁜청년회 게시판으로 우리 청년들이 복귀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첫째는, 교회공동체의 일원인 청년에 대해서... 청년을 제외한 다른 공동체원들이 청년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함께 교제하기위한 장소로서 필요한 공간이 되어야하겠기 때문이고...
둘째는, 신앙을 갖기위해 이 곳 저 곳을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는 바야흐로 잠재적 청년 공동체원들이 이 곳에 들어와서 바라보는 청년의 울타리가 너무 허술하고 헐겁기 때문에 실망의 소지가 다분하다는 점입니다.
이 두가지 점만 해도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우리 청년들이 접근 곤란의 끼리문화에서 한 걸음 나와... 조금은 불편하고 어쩌면 쌩얼 드러내놓는 기분일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제자교회의 다음세대 문화를 이 곳에서 열어가고 키워가야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
매일 할 수 는 없지 않는가? 가족은 모이고 함께함 자체가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신자회장님 의견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