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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280, 2010-04-23 16:01:23(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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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욜날 불의의 사고루...
첨엔 사고나신 그 분이 누구신지 몰라떠염..............
하늘나라로 가신 조복준테레사 어머님 생각하면 ...
가슴이 멍먹한 느낌...
수욜날 어른분들과 함께 응급실에 가서 가족분들을 뵜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안흥식쌤이 계셨던 그 응급실에서...
주님은 또 한번 저희들의 눈물과 기도를 받으셨답니다.
머라 할 말이 없는, 단지 주님의 이름만 부를뿐 ...
다들 통곡할 뿐 ...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
하느님의 뜻이 무엇일까??
욥기 36, 37, 38, 39장을 읽으면서 .....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광대하심만을 묵상할 뿐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실감하며...
욥36:24,25,26 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의 일을 찬송하였느니라
그의 일을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나니 먼 데서도 보느니라
하나님은 높으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의 햇수를 헤이릴 수 없느니라
욥기서를 읽다가 엘리후가 욥에게 해 주는 말들을 계속 읽으면서,
맘을 달래 봅니당...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뿐 !!!!!!
위로자 되신 주님께서 테레사어머님의 가족들을 위로해주시길...
청년 여러부운..................................!!!!!!!!!!!!!!!
하루를 소중히 생각하는 청년들이 되어요....
그 하루 동안 주님 사랑하며 그 사랑을 실천하는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해용...
매일매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해 줄수 있는 하느님의 사람이 되길...
항상 웃어주시던 그 테레사 어머님처럼용....
저두 넘 부족해서 안 좋은 모습들을 보여드릴때가 많은데용,
살아있는 동안 사랑의 섬김을 주님께 더 배우고, 실천하는 자가 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며 살기에도 넘 짧은 인생임을 다시 함 실감합니다.
여러부운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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