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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89, 2010-02-17 12:53:26(20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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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요일까지가 휴가여서 오늘 아침 명절 후 첫 출근을 했답니다.
명절 당일을 뺀 휴가 내내 12시가 다 되어서야 부시시 일어났는데
오늘 6시에 울리는 알람에
몸이 천근 만근...
어찌..잘들 쉬셨습니까?
원없이 쉬고 나니 아쉬울게 없기는 한데..
그래도 일하기 싫은 이 직장인의 비애...
오늘, 어제 엄니가 싸주신 명절음식으로 도시락을 싸 왔습니다.
같이 먹는 도시락파의 주 메뉴는 역시 명절음식...
그래도 다 같이 맛나게 먹고
이렇게 짬나는 점심시간
홈피에 출책을 합니다.
사실
수련회 후기도 올리려했는데
이건 뭐..
시간이 용서칠 않으니..(핑계 반 사실 반 ^^;)
늦었지만
누구나 올려주세요
나도 함 올려보려 노력해 보겠습니다.
명절 후유증으로
몸이 천근만근이겠지만
자...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봅시다~~!
아..저녁 수요예배가 '재의 수요일'이니
몇몇분은 볼 수 있겠네요.
주일,
어찌나 우리 청년들이 보고싶던지...참느라고 혼났어요~~!!
자..쫌있다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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