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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254, 2009-12-02 14:01:06(20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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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오빠와의 관계가 서먹해지고 않좋아 졌습니다.
내가 너무 막말을 해서... 오빠가 서운해 하는것 같습니다.
미안한 마음을 담아서 "오빠 미안해"내가 좀 못됐어.
토요일...
오빠의 간증을 들으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죽음에 대한이야기를 듣고 말이죠..
주님이 있기에 우리가 용서받고 사랑할수 있는것.
요즘 이렇게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서 더욱 강해지는 우리 청년이 되길 여러분 모두에게 빕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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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부
2009.12.02 16:08
아멘!! ^^ -
김장환 엘리야
2009.12.03 14:21
^^ -
니니안
2009.12.03 14:29
모두가 어렵지만 재선자매네 어려움을 진정 아는이 주님밖에 없어 사람으로 부터 위로받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두 자매만이 서로위로하며 의지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려고 하다보면 상처로 미움으로 인해 오히려 아품이 될까 염려도 되지만 이렇게 오빠에게 미안함을 표하니 모든게 눈 처럼 녹아 내리리라 생각합니다.
간절함으로 기도합니다. 가정의 건강과 평안을.그리고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차는 가정으로 . 시간은 걸릴 수 있어도 축복은 임 할 것입니다. -
박영희
2009.12.04 14:54
재선이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임하길...주님안에서 더더욱더 강건해 지는 가정 되도록 기도할게~~ 따랑해 재선아 홧팅 ^^ -
김장환 엘리야
2009.12.07 21:38
재선---
어제 (12/6) 안보이던데.... 별 일 없지?
샬롬~!^ -
이우영
2009.12.14 09:17
힘 내세요.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
서미애
2009.12.14 23:53
연약하기에 주님이 더 절실한 우리들이겠죠. 오빠를 사랑하는 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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