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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761, 2009-11-30 11:00:42(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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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다들 신난 한주간 시작 잘 하고 계시져???
여러분들과 있는 시간들 속에서 힘을 받고
주님께 힘을 받고 한주간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월요일은 항상 정리와 시작을 함께 하는 날인것 같아요~
무언가를 계획하고 무언가를 정리해서 올려야만 할 것 같은 날 ~~
토요일날 8단지에 청년들과 함께 전단지를 붙이고,
어와나 간사님들 틈에 껴서 고기를 굽고 준비하고 먹고 탁구한판 치고,
주일날은 먼곳에서 온 승조를 축복하고,
사모님이 직접 내려주신 원두커피를 마시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본호가 모시고 오신 분과 따뜻한 차한잔을 하고,
돈회 오라버니가 예나를 위해 닭갈비를 쏘시고,
요새 섬김하시느라~ 수고하시죠잉~~ ㅋㅋ 박수 짝짝짝 감사~~
우와 무슨 2틀이 아니라 한달동안 있었던 일 같네요~ㅋ
그러고 보니 정리할 일이 하나가 있네요~
넘 가슴이 아픈 ~ 수원쪽에 다니고 있는 공부방을 12월달로 마물 해야 하는데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넘 정이 들어서요
아~~ 벌써 부터 가슴이 짠 하네요~
헤어질때가 다가오니깐 아이들이 더 사랑스럽고 더 사랑해 주지 못한게 미안하더라구요~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루가 마지막인것처럼 사랑을 베풀거라" 하시더라고요~~
오늘이 마지막이고 내일은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지금보다 더 최선을 다해 살겠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넘 부족한 영희이기에~
그래서 주님 계심에 감사드려요 ~
주님께 새힘 달라고 떼 쓰면 되니깐요~~!! ㅋㅋ
이론 이론 삼천포로 빠져 버렸네~~
수고하는 청년들을 위해 마니마니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p.s 새로운 안건 몇개 올려 놓았습니다. 보시고 좋은 생각들 나눠 주세요 글구 이번주 숙제 아시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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