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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17, 2009-11-16 11:17:59(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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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30 분 까지 교회로 가기위해 바람에 휘날리며
교회까지 씩씩하게 결어갔답니다. ㅋㅋ
아버지집으로 가는 발걸음에 힘을 더하며~~~
섬김이들이 모여 기도하고 논의하고 만날때마다 할 말들이 많은 지라 ~~ㅋ
홍삼을 한병씩 들고 '짠' 위하여~~(교회서 이래도 되나? 라며 웃고~)
씨~익 한바탕 웃고 홧팅 ~~ㅋ
확정된 안건과 논의할 안건들이 있네요 ~~~
수욜날 뵈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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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사람들 모두 잘 지내는지...보고 싶네요... 저는 즐겁게 영어하고 있고, 나날이 뜨거워지는 날씨에 꼼꼼히 선크림을 발랐더니 가져온 거 다 쓰고 벌써 새로 사야되요. 한국은 많이 추워진거같던데, 모두들 감기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