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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768, 2009-09-28 10:46:10(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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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다들 월욜인데 ~~ 시작들 잘 하고 계시져?
주님의 힘을 받아 욜씨미 한주간 홧팅 하시길...ㅋㅋ
청년회 토요예배가 자리를 잡아가려고 꿈틀거리고 있네요~
지난주에는 새로 나오기 시작한 지혜자매가 전에 디니던 교회 언니분을 모시고 와서
함께 은혜론 시간을 보냈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노보노의 한주간의 찐한 간증을 들으며~
'블랙' 영화의 메세지를 다시 새겨보고 소경된 우리들의 모습을 회개드렸답니다.
본민이의 찬양인도와 기도의 시간, 청년회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을 느낄수가 있어구요
청년들이 준비가 된다면 주님께서는 은혜를 물붓든 부어주시겠구나~!! 라는 생각...
본호 본민 두 형제가 주님의 사랑으로 아름답게 청년회 안에 있어주어서 넘 감사해요.
(본민인 복음학교를 갔다와서인지 더 성숙해 진듯 해요~~ 안정감이 팍팍 ㅋ )
예배를 드리고, 저녁을 먹고, 볼링도 치고,
ㅎㅎ 더 나아가 청년들이 할 수 있는 봉사도 한다면...
때가 되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며...
주일이 되어 예배를 드리고 광국이를 위한 특송을 연습하고 서울 중보기도회로 고고씽~~
집을 코앞에다 두고 자매들에게 낚이는 바람에 병점에서 양신부님께서 사주신 덩킨을 먹으며
즐건 시간을 보냈답니다. ㅎㅎ 요새 몸이 계속 피곤해서 정신을 못차리는데~그때 그때 마다
사랑스런 지체들과 주님께서 붙들어 주네용... 전 사람들을 만나야 기운이 나나봐요~~ㅋㅋ
넘넘 감사합니다. 금요중보기도때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시길래~ 잠시 묵상해 보았답니다.
주님~!!
사랑의 의미가 굉장히 많지만~ 저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말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의사소통'
주님과의 의사소통, 지체들과의 의사소통...
나는 과연 상대방에 대해 얼마나 아는 것일까?
어떨땐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럴것이다라고 추축하지만
그것이 때로는 판단의 잣대가 된다는 것.
상대방과 조금씩 멀어졌던 거리를 좁혀 나갈때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첫걸음이라는 것.
거리가 좁혀지면 좁혀 질수록 삐그덕 되기도 하고
서로의 상처를 건드리기도 하지만
주님께서 나의 모난 부분을 껴 안아 주신 것처럼
(지금도 나의 모난 부분에 찔려 아파하실 주님이시지만...)
서로의 모난 부분을 끌어안아주면서 사랑을 표현해 보아요~~~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가려고 노력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제가 때로는 약한 부분이 드러나더라도 그 부분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주님깨서 온전하게 만들어 주시길...
완전하신 주님을 향해 고고씽~~~~
(주님과 지체들에게 밀착합니당.)
존하루 되세요~~~~~사랑해요~~~~~~
새롭게 시작된 청년토요예배를 위해 빡씬 기도 부탁드려용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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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엘리야
2009.09.28 11:45
~!^ -
구본호
2009.09.28 15:50
^^ -
임용우
2009.09.28 18:08
청년회가 하나되어가는 모습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서로를 아껴주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며 살아가요. 청년회 아자아자! -
♬♪♫강인구
2009.09.29 11:15
영희씨~ (이 호칭 괜찮은 것 같아서 한동안 사용해 보려함...)
우리 집에 불법DVD<블랙> 있는데.... 예나가 바뻐서 아직 개봉이 안되고 있다는...ㅠㅠ
.
.
토요예배에 계속 참석은 하고 있는데... 에.. 또...
자리를 그렇게 놓으니까 일반인이 같이 하기가 조금 힘든 듯...
여하튼...
우리 교회 귀염둥이~ 난 청년회가 좋더라~ 청년회 포에버~!!(왕비호 버전) -
박영희
2009.09.29 14:21
영희씨라는 호칭이 참 새로와여~~불려지는 이름이 많다는건 참 존 일이져??ㅋㅋ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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