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324, 2009-06-10 18:52:31(2009-06-10)
-
자주 와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그러지 못하네요...반성합니다(--)(__)
엊그제 늦게 까지 티비 보다가 발견한게 있어서...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공포영화를 많이 보여주더군요...테마별로해서...
어떤날은 드라큐라 시리즈...어떤날은 살인자 시리즈...어젠가 그젠가는
좀비영화를 보여주더라구요...좀비 아시죠? 살아있는 시체요 막 돌아다니면서 산사람 잡아먹는...
잡아먹힌 사람은 또 다른 좀비가 되어서 살아있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그런 영화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런데 그 좀비들을 보고 있는데 거기서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침 질질 흘리면서 아무 생각도 없이
오직 본능-산 사람들을 잡아 먹어야만 하는-에만 의존하는 좀비를 보면서
내가 요즘 저러구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완전히 죽었다면 저랬을까?...난 왜 완전히 죽지못하는건가,,.,요즘 자꾸 제안에 살아있는 옛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여러 상황속에서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길 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제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여러분 절 위해 기도 해 주세요
제가 온전히 십자가에 죽고 오직 제안에 주님만 살아계시도록...
예수님의 그 겸손함으로 공동체를 섬길수 있도록...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63 |
인사드립니다 ^^
+7
| 양승우 | 2540 | 2009-02-14 |
62 |
게시글이...
+2
| ♬♪강인구 | 2535 | 2009-11-06 |
61 |
은주누나 드뎌 득남하다
+2
| 전제정 | 2535 | 2006-11-11 |
60 | 박영희 | 2525 | 2009-11-23 | |
59 |
청년모임& 나눔 ㅋ
+5
| 박영희 | 2505 | 2009-09-28 |
58 | 아그네스 | 2473 | 2006-12-10 | |
57 | 전제정 | 2469 | 2006-11-30 | |
56 | 양신부 | 2468 | 2010-03-25 | |
55 | 김광국 | 2465 | 2008-10-06 | |
54 | 양부제 | 2462 | 2009-04-24 | |
53 | 구본호 | 2452 | 2010-02-23 | |
52 | 박영희 | 2452 | 2009-08-25 | |
51 |
지난 주에는
+1
| 전제정 | 2452 | 2006-11-13 |
50 | 구본호 | 2451 | 2009-11-09 | |
49 |
이영화의 기도제목
+3
| 이숙희 | 2450 | 2009-06-26 |
48 | 김광국 | 2446 | 2008-09-22 | |
47 | 재룡 요한 | 2445 | 2009-04-25 | |
46 | 김돈회 | 2442 | 2009-11-19 | |
45 | 박영희 | 2441 | 2006-11-12 | |
44 | 구본호 | 2439 | 2009-08-19 |
언제나 주님보시기에도 든든하고 멋진 청년으로 보실꺼라 확신합니다...
좀비는 무섭다 쫌~~~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