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151, 2009-06-10 18:52:31(2009-06-10)
-
자주 와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그러지 못하네요...반성합니다(--)(__)
엊그제 늦게 까지 티비 보다가 발견한게 있어서...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공포영화를 많이 보여주더군요...테마별로해서...
어떤날은 드라큐라 시리즈...어떤날은 살인자 시리즈...어젠가 그젠가는
좀비영화를 보여주더라구요...좀비 아시죠? 살아있는 시체요 막 돌아다니면서 산사람 잡아먹는...
잡아먹힌 사람은 또 다른 좀비가 되어서 살아있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그런 영화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런데 그 좀비들을 보고 있는데 거기서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침 질질 흘리면서 아무 생각도 없이
오직 본능-산 사람들을 잡아 먹어야만 하는-에만 의존하는 좀비를 보면서
내가 요즘 저러구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완전히 죽었다면 저랬을까?...난 왜 완전히 죽지못하는건가,,.,요즘 자꾸 제안에 살아있는 옛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여러 상황속에서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길 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제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여러분 절 위해 기도 해 주세요
제가 온전히 십자가에 죽고 오직 제안에 주님만 살아계시도록...
예수님의 그 겸손함으로 공동체를 섬길수 있도록...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23 |
그리스도의 향기
+2
| 정석윤 | 4407 | 2013-01-04 |
222 | 박영희 | 4361 | 2008-09-29 | |
221 |
나도 눈을 좋아했답니다
+3
| 김돈회 | 4297 | 2012-12-28 |
220 |
불순종 그리고 그 결과
+1
| 정석윤 | 4267 | 2012-12-21 |
219 |
냥
+2
| 전제정 | 4190 | 2007-05-05 |
218 |
나머지사진
+2
| 박영희 | 4157 | 2007-04-15 |
217 | 아그네스 | 4048 | 2007-01-15 | |
216 |
기도제목 ^^
+4
| 그레이스리 | 4043 | 2009-08-27 |
215 | 주영 | 4019 | 2013-01-01 | |
214 | 김돈회 | 3998 | 2009-01-30 | |
213 | 김장환 엘리야 | 3992 | 2010-06-29 | |
212 |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2
| 박영희 | 3989 | 2007-04-07 |
211 |
이런글
+4
| 전제정 | 3925 | 2007-03-27 |
210 | 김광국 | 3904 | 2008-11-13 | |
209 |
축카 축카
+1
| 임용우 | 3899 | 2006-09-09 |
208 |
드디어 부활한 청년방~
+1
| 리도스 | 3891 | 2006-09-09 |
207 |
천국과 지옥의 간증
+1
| 박영희 | 3879 | 2007-10-15 |
206 | 박영희 | 3840 | 2007-04-14 | |
205 | 양승우 | 3826 | 2009-03-25 | |
204 |
영화벙개사진
+1
| 양신부 | 3804 | 2009-08-02 |
언제나 주님보시기에도 든든하고 멋진 청년으로 보실꺼라 확신합니다...
좀비는 무섭다 쫌~~~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