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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300, 2008-06-23 21:59:40(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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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3주째 모임보고(08년6월22일)
참석자: 김돈회, 권준석, 박영희, 최재룡, 최재선, 김승환, 오찬이, 김학현, 오찬임, 이준우, 현민, 이보화, 이종관, 임용우 총14명 참석
모임장소: 임요한집
주일예배 후 청년회방에서 준비모임을 가진 후 임요한집으로 이동하였다. 준우가 작곡한 노래 2곡을 특송으로 듣고 함께 찬양을 배우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공동체시간으로 학현형제와 영희자매가 준비한 공동체 게임으로 일치와 화합의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에 숫불고기 쌈으로 배를 채웠다. 공동체 게임은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식사 후 찬양과 이종관선생님의 시작기도로 저녁모임이 시작되었다. 준우형제(당일)와 종관선생님(전날)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에 청년회에 주신 말씀(시119:9-11)과 청년회의 활동내용들, 청년회를 이끌 임원들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청년회는 나이별로 3그룹으로 나누었다.
청년회 모임은 함께 찬양과 성경(장별 말씀)을 공부 한 후 소그룹으로 모여 성경말씀과 삶 대한 나눔 그리고 기도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청년회 임원은 회장 1명 과 소그룹 섬김이 3명과 중보기도 총괄 섬김이 1명, 찬양 섬김이 1명, 재정 섬김이 1명, 서기 섬김이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될 것이다.
현재까지 소그룹3 섬김이 오찬임, 중보기도 섬김이 박영희, 찬양 섬김이 이준우가 내정되었다.
그 이후에 소그룹으로 모여 함께 그룹별로 교제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과 어떻게 소그룹이 활성화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다함께 청년회와 이번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청년들이 먼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기 위해 그리고 소그룹의 활성화를 위해 중보기도를 한 후 주기도문으로 모임을 마쳤다. 오후 3시30분경부터 모여 밤9시40분경까지 모임이 진행되었다.
다음주는 남선교회 주관 축구대회 참여로 짧은 청년회 모임을 갖기로 하였다.
청년회 임원들이 세워져 모임보고도 청년들이 담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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