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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647, 2008-06-20 09:54:02(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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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에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의 축복을 깨닫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변화의 물결
속에 빠져 진정한 삶과 사랑이 뭔지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요새는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영어도 제대로 못합니다 ㅡ.ㅡ
바보가 된 듯한....;;
이곳에 온 지도 벌써 3달이 지나고 슬슬 음식에 적응하고 이곳 생활에 적응하려 합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 마치고 장소를 옮겨서 살짝 긴장감을 주고 다시 허리띠 조이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청년들의 빡신 기도가 필요할 듯 하네요~
삶에 치여 바쁜생활 속에서 주일날 열심히 교회에 나오는 재미와 그 속에서 느끼는 크나큰
충전과 축복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청년의 때를 하나님 안에서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누구 기타 좀 열심히 쳐서 청년들 모일 때 찬양인도 좀 해주세요 ㅡㅡ;;
자주는 못오더라도 종종와서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시고 제가 갈때쯤은 새로운 얼굴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샬로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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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우
2008.06.20 13:26
샬롬 본민아! 홈피에서 너의 소식을 알게되니 좋구나. 청년회가 이제 시작의 몸짓을 하고 있단다. 기도중에 많이 기도해주고 너를 위해서도 기도할께. 아무쪼록 지금의 시간이 앞으로 너의 길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고 몸 건강히 돌아오기 바란다. -
손진욱
2008.06.20 15:22
힘내라 뽄~ -
니니안
2008.06.20 22:31
문안하니 좋구나 요한형제가 청년회를 인도하고 아퀼라형제가 기도사역을 전담하여 이제 청년회가 곧 뛰어 나가리라 믿는다.
너 역시 틈나는 시간이면 기도하고 기도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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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엘리야
2008.06.21 11:50
! -
기드온~뽄
2008.06.22 00:56
ㅡ0ㅡ와우.. .감사합니다 든든한 두분이 청년회를 이끌어가신다니... 변화의 확신을 기대합니다^^ -
강인구 ^o^
2008.06.23 08:45
제대로 못한다는 말은 뒤집어 말하면 어느정도 한다는 말?
와~ 2개 국어를 어느 정도 한다니 참 대단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
.
잘 지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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