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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959, 2007-05-28 17:50:17(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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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유난히 청년들이 그립습니다.
7년이란 세월동안... 같은 웃고, 울던 그 얼굴들이 말입니다.
지금 같이 생활하고 있는 청년들도 그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맑은 하늘처럼 우리 기쁜 청년들 모두가...... 하느님 안에서 행복하고 기뻤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사랑스런 얼굴들을 생각하니 또 내 입가에 미소가 감도는군요.
아그들아~ 너희들은 내 행복 바이러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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