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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57, 2006-11-30 23:01:25(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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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 부산합니다.
어제는 연극 연습을 했는데
참 즐거웠습니다.
늘 그래요 아쉬운 가운데 기쁨이 늘 있습니다.
그 애매한 기쁨으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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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할 시간이 너무 없다는... 모레(그러니까 내일이네..)도
장년 신앙대회와 찬양팀 연습때문에 청년들이 모여서 연습할
시간이 없다고...
프란시스, 어찌 했으면 좋겠나...?
주일은 축성 기념일이고 주교님 오셔서 집전하고 견진
성사가 있는 주일인데... 연습을 빼 먹을 수는 없을 것 같고...
좀 난감한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기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