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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751, 2006-11-14 23:11:21(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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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그 주인의 말을 참 잘 듣는다는데
아침에 일어나 비록 몸이 피곤할지라도
아~ 좋다라고 외치면
몸은 그렇게 좋은 쪽으로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이미 우리 입술에 익숙한 대로
죽겠다고 말하면
몸은 더욱더 피곤한 쪽으로 반응을 하게 됩니다
말에는 그만큼 힘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40년을 헤매게 된 것은 길이 멀고 몰라서가 아니라
그들의 입술에 끊임없는
불평불만을 쏟아냈기 때문입니다
내 입술이 지금의 환경이나 내 처지 때문에
나도 모르게 약속을 저버리는 말을 하진 않습니까?
우리의 외침에 항상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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