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와요... 1주년을 의미있게 보내셔서 기뻐요.
늘 기도로 응원합니다.
6월에 미국에 갈 기회가 있는데 기도중이에요. 가도 될지...
보고픈 마음으로는 가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될지 살피며 기도합니다.

이제 본민전도사가 목수술도 하고 실습도 나가게 되면서
수요예배 찬양인도를 문영신부님이 하게 되면서 콘티가 멈췄네요.

샬롬^^

신부님,
이쪽 여건은 늘 허락되어 있습니다~

ㅎㅎ 베드로 아저씨`~ 건강하시죠^^?
저는 목수술 했구요 인턴쉽으로 현재 교회에는 부재중입니다..

목은 성대결절로 알고 있었는데 그건 아니었고 성대폴립으로 성대에 낭종이 생긴 병이라고 합니다.
의사 말로는 목을 심하게 쓰거나 잘못써서 생긴 병이 아니라 내분비선의 이상으로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낭종인데 음... 재수없게 성대에 생긴 결과라고 하네요 ㅡ0ㅡ;;

상태가 심한데도 노래를 용케 할 수 있었던 건 주님의 은혜가 아닐런지요 ㅎㅎㅎ
한학기 인턴쉽으로 7월중에 교회로 복귀할 것 같습니다.
수술은 잘 됐으나 목소리 관리는 좀 필요한 시기이고 목소리도 좀 바뀌어서 적응중입니다^^
다음주부터 음성치료 4주 진행되고 그 후에 차도를 보고 노래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도 많이 해주시고 목소리 잘 돌아와서 찬양한다는 것이 얼만큼 큰 축복인지 이제야 깨닫게 되네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