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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79, 2013-01-08 13:44:52(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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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눈이와서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조심하시고 수요예배 때 뵐께요
요새는 베드로아저씨 꿈을 자주 꾸네요~
꿈에서...
베드로 아저씨가 오셔서 비젼홀에서 만났는데 살이 너무 많이 빠지신거에요 ㅡ0ㅡ 완전 피골이 상접하게...;;;
하지만 뭔가 모르게 탱탱해진 피부로 살짝의 건강을 찾으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아이쿠!! 살이 왜이렇게 많이 빠지셨어요?!?!?!?!"
그랬더니 베드로 아저씨..왈..
"탁구를 너무 많이 쳐서 그래^^"
임요한 신부님께 들었습니다. 탁구 엄청 많이 치신다고...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언능 돌아오셔서 저랑 같이 쳐요^^
오늘 콘티는 "치유"로 주제를 잡았습니다.
1. 예수는 왕 예수는 주
2.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3.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4. 마음이 상한 자를
5. 완전하신 나의 주
말씀) 김문영 신부님
설교후) 나의 안에 거하라, 주께 가오니
파송) 은혜로다(제자 204)
송영) 영원한 생명의 주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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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골이 상접한 정도는 아니고... 살은 좀 빠졌어~ 드디어 30대 초반까지 유지하다가 20년간 절대부동이던
마의 70킬로 벽을 깼다네... ^^V
현재 몸무게 69Kg, 다리와 엉덩이에 근육이 좀 붙고, 허리가 조금 가늘어진 상태라네...
너무 많이 치는 것도 아닌데 그러네? 일주일에 세번은 꼭 나가서 운동을 하고 있어.
기돈도 운동 재밌게 하고... 기타도 열심히 치고... 찬양도 즐겁게 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데에 전심과 전력을 다하기 바라네...
나봐... 다 늦게 무슨 짖인가.... 젊을 때 살아 갈 날 많을 때 그 분께 화끈하게 사로잡히길 바래... OK? ^^
다음에 한 게임을 기약하며...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