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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74, 2012-04-04 11:51:04(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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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이 들어서고 봄 햇볕이 쨍하네요..
며칠 비가 온 여파로 바람이 좀 불긴 하지만 그래도 봄바람은 다르네요^^;;
걱정되는 건 기온이상으로 일본쪽에서 일어나는 강풍과 해일에 마음이 쓰입니다.
강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네요...
오늘부터 제자교육이 시작되네요^^
아침부터 매장에 사장님도 없고 해서 주저리 주저리 글 남겨봅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는 제가 가져온 제자들의 노래 3탄을 보며 열심히 찬양을 하고 있네요^^
시작되는 제자교육이 늘 진행되는 행사의 일부분으로 지나가는 것이 아닌
이를 통해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사람이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느낍니다.
콘티 올립니다...ㅡ_ㅡ;;
1. 죽임 당하신 어린양 (284)
2. 보소서 주님 (337)
3. 십자가 그 사랑 (377) -> 경배와 찬양 순서로 고민중입니다. 바뀔 수 있어요
4. 눈을들어 (70)
5. 주님 말씀하시면 (85)
말씀 : 김장환 신부님
설교후) 나눔을 하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설교 후 찬양이 있으시면 신부님 부탁드릴께요^^
파송) 그는 아무런 죄도 없이 (62장)
송영) 전심으로(주님 손에 맡겨 드리리) - 79
이상입니다. 김문영 신부님 오늘도 아리가또!!!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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