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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68, 2010-12-12 16:00:01(201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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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을 까먹을까봐 적어봅니다.
여기에 적어놓는 것이 편해서 이곳에 적습니다.
- 새로 오신 분들이 4분 계셨는데, 안내영접팀에서 새로 오시는 분들께 드리는
새가족 SET를 전해 드렸는지....
- 찬양곡 선정이 너무 무겁고 어려웠다고 생각됩니다.
인도자 되시는 신자회장님이 기도가운데 선곡하셨는데,
주일 회중과 함께 하는 경배와찬양은 좀 더 밝고 경쾌한 곡,
마음을 타치하는 곡, 워십송 등으로 쉽게 선정했으면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 주일예배는 1시간 20분 안에 마치도록 콘티를 짜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경배와찬양이 있는 주일예배 때는
개회예식(25분) / 말씀의 전례(25분) / 성찬의 전례(20분) / 파견례(10분)으로.
따라서 설교도 20-25분 정도로 , 광고도 5분 내외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 새로운 사람들이나 일반 회중을 중심으로 하는 관점으로 생각을 정리해 나가고자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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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그렇게 하기에는 예배 주제와의 일관성... Key와 박자의 흐름등을 맞춰 나가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데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부님 설교하고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쉽고 듣기에 좋은 설교만할 수 없고 가시가 있는 말씀도 하셔야만하는 부담이 있으시듯이 찬양도 똑같습니다.
가끔씩 힘들어도(앞에서 인도하는 사람은 오죽하겠습니까...) 오히려 힘을 다해 찬양을 드려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