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어제 예배 - 피드백 바랍니다.
  • 먼저
    수난복음으로 찬양으로 함께 하신 성가대와 찬양팀,
    그리고 감동있는 드라마로 섬기신 드라마팀에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또 한결같이 기계실에서 음향을 섬기시는 요셉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섬김으로 하느님께는 영광을, 지체들에게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할렐루야~~~!

    아쉬운 것 하나는
    패밀리서비스의 한계일까? 아이들이 통제되지 않아서 오는 예배의 소란스러움입니다.

    패밀리서비스의 목적이 자녀들에게 예배 훈련을 시키는 것을 통해
    절제할 줄 아는 하느님의 자녀로 양육하는 것이고
    또 주일학교 교사들의 영적인 충전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녀들의 예배 훈련에 부모들이 노력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이라면
    예배의 정숙함이나 아이들의 예배를 위해서도
    대안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아쉬운 것 또 하나는 음향의 불안정감입니다.
    찬양 때는 사운드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드럼이나 베이스나 기타나 제 귀에 거슬릴 정도로 크게 들려서....
    제가 민감한 것인지...

    좀 부드러우면서 꽉찬 사운드는 힘든 것인지요?

    그리고 자주 웅웅거림이 있었던 것.
    기계실에서 많이 애를 쓰시는데... 잘 잡히지 않는 것인지요?

    전체 진행이나 콘티 등 여러가지 면에서 피드백 해주시어
    좀 더 잘 준비된 예배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댓글 1

  • 김장환 엘리야

    2010.03.29 14:47


    회중 가운데 아이들의 소란스러움이 지적된 것이
    아마도 수난복음을 노래로 하는 주일이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879 청지기 49 2024-06-16
878 청지기 121 2024-06-02
877 청지기 156 2024-05-05
876 청지기 275 2024-04-22
875 청지기 299 2024-04-09
874 청지기 181 2024-03-25
873 청지기 173 2024-02-19
872 청지기 239 2024-02-05
871 청지기 298 2024-01-22
870 청지기 466 2024-01-0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