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역을 우선 정하지요.
예수님 - 김신부님
복음기자 - 신모니카
베드로/빌라도 - 강베드로
여종 등 - 이안나
기타 남자역 - 김광국
군중 - 함께
이 정도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리 돌아다니면서 부탁을 해보겠습니다.

바우로~

강베드로는 좀 빼주셔요... ^^
결혼기념일이라 여행 중이 될것같습니다.

안나님은 주일학교를 섬기는데...

흠...
베드로 빠지고 안나님도 안되면...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군요.

베드로님 이거 안해보신 분들로 채우려면
연습이 장난이 아닐텐데요.
배역은 다시 생각해 볼테니
여행가시기 전에 연습은 시켜주셔야 할 듯.
(하실만한 분이 누가 있을 지 ... 잘 모르겠습니다.)

청년이 많으면 어떻게 해 볼 수 있지 않겠수? Paul?

대략 동원인원을 생각하면...

남성으로 전제정, 김돈회, 김광국, 최재룡, 구본민... 정도에
여성으로는 신은주,한지현, 오찬이, 임희숙, 채한나, 강예나, 이빛나...
그리고 유경험자 다수 포함... 뭐 이정도 구성이 되면 어렵지 않을 듯..

그날, 성지가지축복식도 있고 수난복음를 노래로 하는 예전이 있고
해서 예전을 경험하는 예배로 주일학교도 함께 예배드리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패밀리서비스로.
주일절 예배는 따로 드리구요.

그럼 4월 5일은 주일학교도 함께 드리는 예배로 알겠습니다.

부활절을 주일절이라고 적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