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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51, 2008-03-25 18:00:49(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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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수요예배입니다.
잠깐 멈춰서 왜 내가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썼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일 비도 온다고 그러고... 또 북한과 축구 중계도 있고... 사순절 기간 동안
특새의 영향으로 수요예배가 약간 썰렁했던 기억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모여야 한다는 것에 대한 강박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하니 조금 안습입니다.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서 언니 마르타의 분주함에 마음 뺏기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 본
마리아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
경배와 찬양
1. 예수 나의 첫 사랑 (A) 제2/42
2. 만세 반석 (A) 제2/45
3. 하늘 위에 주님 밖에 (A) 제2/43
4. 전능하신 나의 주 하느님은 (A) 제2/38
5. 다시 복음 앞에 (A)
6. 주님만이 (A)
말씀 일꾼의 자격 / 엘리야 신부님
기도 제/159, 166, 172
봉헌 나의 모습 나의 소유 (F) 제/178
파송 온 맘 다해 주 사랑하라 (F) 제/187
송영 온 맘 다해 (F)
함께 모여요.... ^^
또 수요예배를 섬길 새로운 건반 봉사자를 위해 기도해 주시구요...
예수님 부활을 축하 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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