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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하람들~~




  • 오늘 아침에 제 휴대폰이 징징거리길래 열어보니 어제 저녁에 보내주신 신부님의
    Thank you message가 들어와 있더군요...
    몹시 피곤하기도 하였고 이른 출근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우리 신부님은 친절하게도 마무리까지...  역시...^^

    아침 예배를 드리고... 쌓여있는 결재판 훑어보고... 잠깐 회의 좀 하고 그러니까
    그냥 점심 먹을 시간이 됩니다.
    그래서 신부님 보다는 늦었지만 감사 편지를 드리려구요...
    .
    .
    하람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준비 과정과 연습, 기도 가운데 하나된 우리 하람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며칠씩이나 새벽을 불사하고 시스템 완비에 헌신한 우리 엔지니어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요셉~ 그레고리~ 앞으로도 쭈~욱 부탁해요~! ^^
    세션으로 섬기는 바우로, 마르코, 스테판, 수산나, 작은다니엘~ 당신들의 섬김이
    하람으로 하여 그 분 앞에 서게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번에 연합보컬로 섬기신 숙희안나, 브리스카, 체스카, 금실마리, 마리스텔라,
    영미마리, 모니카, 은실자매, 카타리나, 에스더, 재선마리, 찬이안나  12자매들과
    큰다니엘, 야곱, 상용형제, 프란시스, 광국형제, 기드온... 이 6형제들께 주님 사랑의
    하트를 날려드립니다.  
    형제의 연합함이 어찌 이토록 아름다운고~ 라는 성서의 말씀이 생각나는 어제
    였습니다.
    제 사진기 속에 찍힌 우리 하람의 표정 가운데 드러나는 주님을 향한 열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느님을 찬양과 예배로 섬기는 우리 하람들이 주님 오시는 날 받을 상급이 기대
    됩니다. ^^
    또한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우리 하람의 든든한 빽그라운드가 되시는 중보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우리 하람을 들어 쓰실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
    .
    .
    하람들~     다시 한 번 수고하셨구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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