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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3, 2007-01-23 08:26:14(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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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수산나와 함께 어노인팅 DVD를 보았습니다.
베드로 아저씨가 늘 말씀하신 공교하고 다이나믹한 찬양이 진행 되었습니다.
특히 덤덤하지만 흔들림 없고 자신 있는 리더 형제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이제 교회에서 예배인도한지 2년이 되어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늘 정체 되어있다는 느낌은 버릴 수가 없네요.
새로움이 필요한 것은 노래가 아니라 내 심령과,
노력이라는 너무 당연한 깨달음이 옵니다.
암튼 젊은 청년들이 큰 예배당에 꽉 들어차서
열심히 찬양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덜..덜..덜..'
우리 비전 센타에서도 주의 영광이 솟구치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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