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

어제 산본교회 사역,  너무 수고하셨구요...  특별히 요즈음 게스트로 자주
합류하시는 리도스형제께, 또 지난 대성당 사역의 영희자매께, 수요 보컬인
찬이자매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과 함께 여건만 허락하면 늘 함께 할 수 있는
사역 동지가 되어 달라는 부탁...이 아닌 강력한 요청도 드립니다.

직장 훈련 관계로 녹초가 된 프란시스,  하람대표 허약 체질에 감기까지 걸린
우리의 메텔 수산나,  요즘 다른 사역으로 일요일이면 분신 신공을 발휘하는
갈렙,  수동교회 사역이후로 제 컨디션을 못찾은 마르코,  거의 평생 끼고
사는 병을 가진 아토피 바우로, 당뇨 베드로...  그럼 우리 요셉엔지니어와
야곱보컬은 멀쩡한가?  한지와 혜림은 주님 사랑이 너무 부담이 되어서 잠시
잠수를 타고 있고....  하람 하나하나를 보면 육신의 약함 뿐 아니라  삶 가운데에도
문제 투성이인 우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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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것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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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저런 평가를 겸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서두가 이렇게 되니까
더 쓸 말이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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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감사하구요...  주신 비전대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님, 그 신실하신
주님과 동행하는 하람이 되자구요~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