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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56, 2005-10-26 10:32:51(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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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렉트릭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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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ullness(음의 풍만한 느낌)은 240hz~500hz 대역에 있고 presence(존재감)는 1.5~2.5khz 대역에 있다. 4*12 캐비넷 사운드를 만들고 싶으면 1khz 대역을 줄이면 비슷해 진다.
2. 공간 때문에 일어나는 boominess(저음 부밍)는 100hz이하를 컷하여 제거할 수 있다.
3. 120hz~250hz를 부스트하면 따뜻함이 더해진다.
4. 어쿠스틱 기타와 분리하기 위해서는 일렉트릭 기타의 250hz~350hz를 약간 부스트하고 어쿠스틱은 중고음을 부스트한다.
* 어쿠스틱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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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되도록이면 이퀄라이저를 끈 상태에서 좋은 소리를 얻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2. 바탕음은 80~120hz, 주된 소리는 240hz, 명료성은 2.5hz~5khz 대역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80hz 대역이 너무 심하면 쉽게 공진이 되어버리므로 좀 줄이기도 하는데 이 대역은 기타에 notch가 있으면 그것으로 잡아라.
3. 7khz까지의 중고음역대의 부스트는 존재감을 더한다.
4. 백업 기타에서 리드 어쿠스틱 기타로 나올 때는 중고음대를 좀 더 부스트한다. 바꾸어 말해 어쿠스틱이 리드가 아닌 경우에는 중고음대를 약간 누른다.
* 베이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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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탕음은 60~80hz, 어택 음/뜯는 음(pluck)은 700~1khz, 스트링 노이즈와 스냅 노이즈는 2.5khz 대역에 있다.
2. 하이레벨 녹음이나 장시간 녹음의 경우는 50hz이하의 대역은 컷 해놓는 것이 보통이다.
3.100hz 부근의 주파수 대역에서 증가시키면 청감상 풍부한 저음감을 얻을 수 있다.
*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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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ice의 기본음은 보통 125hz~250hz이다. 그러므로 믹싱콘솔에서 필터가 있는 경우에는 125hz밑으로 cut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noise만 더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뿐이기 때문이다.
2. 350hz~2khz 대역은 가장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부분으로 vioce에 힘을 더해준다.
3. voice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1.5khz~8khz인데 이 대역은 voice의 명확도를 좌우하는 부분이다.
4. 125hz~500hz를 증폭하면 묵직함이 생기고, 줄이면 굉장히 약한 voice를 만들어 낸다.
5. 800hz~2khz를 증폭하면 싸구려(?) 소리가 나므로 가능하면 줄여주는 것이 좋다.
6. 2khz~5khz를 증폭하면 voice의 명확도가 높아지는데, 너무 증폭하면 귀가 부담을 느끼게 된다.
7. 4khz~8khz사이에는 파찰음이 생기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명 "쓰"계통의 발음을 할 때 듣기 거북한 소리가 나온다. 이것을 eq로 잡으려고 하면 음질의 왜곡이 생기고 voice의 선명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잡으려면 de-esser를 사용해야 한다.
8. 8khz이상의 소리는 그냥 입에서 나오는 공기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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