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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94, 2005-01-25 10:37:50(20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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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하는 사역이 가장 큰 계획이겠지요..,
사실 이 사역을 감당하기위한 보조 프로그램
- 개인적인, 단체적인, 영적인, 현실적인 수준 향상-이
당연히 있어야 할겁니다.
거창한 계획은 없지만
올 한해 우리 하람이 견지해오던 방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예를 들면 1) 교회의 부름에 순종함
2) 교회의 권위 질서에 순종함
3) 교단 내 찬양 문화의 전도사 역할 자임
4) 하람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에나 등이지요...
조금씩 우리의 부족한 부분들을 메워 보려합니다.
연습시 '기도와 나눔'을 이미 시작했지요. 아직 어색할 수 있겠지만
올 한해 꾸준히 하면 우리가 전년도에 했던 반성 중 '우리 하람엔 나눔이
없어요' 라고 했던 말을 또 하진 않을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우리 하람 내에 심화되고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전반기 중에 있을 예배 관련한 변화에 가장 민감하고 가장 적응력
있게 따라가야 할 단체가 바로 우리 하람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나눔'이 '기획 안에 기도와 나눔'으로 바뀌길 기대합니다.
우리 하람 각자 각자가 예배 기획자로서, 연출자로서 자리 매김하기를
바라는것이죠.
워십팀과 합동 연습, 드라마팀과의 교감, 예배의 다양성과 한 예배에서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하기 위한 사목팀과의 영적, 기술적 교류...등등
사실 이것만 가지고도 상당히 벅찰지도 모르겠어요....
변화 초기에는 아마 우리 예배 사역자의 무지무지한 헌신이 요구될 것
같거든요....
그 외 일회성으로 도모해야할 행사들은 우리가 언제나 논의하고 실행할 수
있거나 그 일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T, 정기 연주회, 기계 업글, 청년 학생 찬양팀 구성, 교무구내 확대 찬양 예배
등등....
마르코가 잘 얘기해 주었고요,
하람은 당연히, 또 관심있는 교우들의 우리 하람에 대한 많은 의견이 댓글로
붙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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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구
2005.0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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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우로
2005.01.26 15:59
뭐지뭐지?
하람이 기도안에서 순종하는 찬양팀이 되길 바래요.
어제 우연히 TV에서 당뇨 이야기하는 거 들었는데...
세상에서, 교회안에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일들을 감당하기 위해서라도
우선 다들 건강하셔야 겠어요. 특히 대장님!
저도 다시 담배를 끊어보려고 노력중...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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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구
2005.01.27 09:30
해본 결과 나의 경우에는...
나 자신의 노력으로는 안됨.
단, 그 노력이 성령께 의탁하는 나를 맡김의 노력이라면 OK.
몸이 계속 원해도 내가 생각과 말로 도와주심을 원하면
어느 순간 별 고통없이, 원래 안 피웠던것 처럼 끊어짐.
그 이후에는 좀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음.
상당히 괜찮은 세상임. ^ ^
같이 기도해 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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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우로
2005.01.28 12:57
ㅇㅇ
같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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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글이 통째로 없어져 버렸네?
우째 이런일이... 너무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