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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50, 2005-01-05 22:52:35(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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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음 수요 예배 부터 무대 앞으로 나갑니다.
귀를 만족시키는 것은 자신이 좀 없지만
청중의 시각을 조금이나마 만족시켜 드리겠단 마음으로요.
우리 식구 모두(은주 혜림 승환) 같이 섰으면 더욱 좋겠네요.
그럼 더욱 풍성한 예배가 되겠지요.
그리고 死物과 같이 아니 하나님같이 변함없이 늘 빼먹지 않고
사역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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