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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12, 2004-12-30 19:33:33(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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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일간 푹 앓았습니다.
마음 한구석에게 항상 눌림이 있었는데
그것이 몸으로 나타났나 봅니다.
난생 처음으로 통증에 저절로 눈물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수요일에 예배와 공부에 참석하지 못했음을 되늦게 해명합니다.
오늘 겨우 몸을 추스리고 학원에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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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응식
2004.12.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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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구
2004.12.30 21:08
그랬단말이지...
근래 더더욱 어두워 보이던 것이 나만의 느낌은 아니었으리라 보는데.
몸으로 아퍼서 눌리던게 없어진다면 한번씩 앓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분명히 그렇지 않을거야....
나누면 반으로 줄지 않을까?......
일요일에 보세. -
김바우로
2004.12.31 08:05
흐음...
뭔가 불편한 마음이 있음을 느꼈죠.
그게 무언 지 물어보기는 어려웠지만... 혹시 하는 짐작만 했을 뿐...
그래요 셋이 나누면 1/3이 되는거죠?
내년에는 다시 밝은 얼굴 봤음 좋겠어요. -
김장환 엘리야
2004.12.31 21:12
그런거야!!
그랬군요.
기도로 조차 함께 하지 못했음에
제 마음도 아프네요. -
김종현
2005.01.01 19:02
새해 들어서야 이글을 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야고보님도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
송년회식에서 술많이 먹고 찜질방에서 잠을 잤더니 감기가 걸려어여
헐~ 콧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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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나아지셨다니 다행이군요.
드럼이 좋아하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주일날 저녁때 혼자 예방매를 안맞아서가 아닐까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