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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47, 2004-10-07 13:38:28(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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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주님의 가호가 늘 신부님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토요일 연습시 사용할 찬양 예배곡 뽑아 주시고요,
가능하면 신부님도 연습(예배 관련 부분만) 에 참석해 주십시오.
또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찬양 예배시 찬양으로 시작한 후 예식 절차가 있다가 설교로 이어지는 기존의 찬양 예배 방식을,
먼저 설교 전까지 예식서의 순서대로 진행하고 찬양을 한 후 설교하고 다시 찬양하는 방식으로
말씀 선포를 중심으로 조정하면, 메시지의 강력한 전달이 가능하고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많이
감소할 것 같은데...
어떠실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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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헌송 : D 주님의 사랑 크셔라(성가 418)
- 파견송 : A 주만 바라 볼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