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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897, 2012-07-02 12:48:16(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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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21:1~8>
사람들에겐 저마다 꿈이 있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지만 그 꿈을 이룬 뒤에도 여전히 또 다른 꿈을 꾼다.
그만큼 인생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갖는 한계이기도 하다. 그러나 구원의 역사가 종결되는 순간, 인간은 더 이상 결핍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 부족함이 없는 구원의 완성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21장은 성도들이 들어갈 하나님의 나라가 단순히 세상을 약간 보완한 상태가 아니라 이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세계임을 보여준다.
우리가 장차 누릴 하나님 나라는,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저주받은(창 3:22~24) 현재의 물질세계와는 달리, 하나님의 저주가 완전히 소멸되고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완전히 회복된 새로운 세계다.
하나님 나라의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임마누엘의 축복은 일상의 축복이다.
성경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3~4)고 말씀하고 있다.
이 내용은 남자들이 인생을 살면서 목말라하는 위로와 공감과 격려, 치유와 회복이 다 담긴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인간의 모든 갈망을 다 충족하고도 남는다.
하나님은 완전한 새 세상에서 백성들이 누릴 영생의 삶을 계시로 알려주셨다(계 21:5).
완벽한 삶의 회복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신 하나님에 의해 완성된다.
그러나 이 축복은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인내할 때 가능하다.
세상을 이기고, 악을 이기며, 핍박과 고난을 이긴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 축복을 누리게 된다(계 21:7).
남자들이여,
내가 가진 꿈이 나의 인생을 완벽하게 채워줄 수 있는 꿈인가?
내가 가진 꿈을 통해 내 인생을 완전하게 회복시킬 수 있다고 보는가?
완전한 사람이 없듯이 완전한 꿈도 없다.
인간의 연약함은 인생의 한계다.
한계를 뛰어넘어 온전한 인생으로 변화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내 인생이 온전히 회복되는 출발점은 바로 나의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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