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389, 2011-11-14 01:02:42(2011-11-14)
-
<성경 본문>
날마다 나에게 바치는 흠 없는 일 년 된 숫양 한 마리는 아침에 바쳐야 한다.
아침마다 바치는 번제물에는 곡식예물 육분의 일 에바와 그 밀가루를 반죽할 기름 삼분의 일 힌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
나에게 바칠 곡식예물에 관한 이 규정은 영원히 변경하지 못한다.
아침마다 정기적으로 드리는 번제에는 어린 양 한 마리에 곡식예물과 기름을 곁들여야 한다.
<에스겔46:13~15>
부모는 자녀들의 세계관이다.
자녀에게 보여 주고 함께 공감하는 것들이야말로 자녀들이 인생을 살면서 평생 사용하게 될 자산이 된다.
최근 한국 사회는 잇따른 연예인들의 자살은 물론 젊은이들의 자살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사회 속에서 아버지들은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있다.
자녀들이 받은 정신적, 신앙적, 물질적 유산이 자신만의 자산이 되려면,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겔 46:16) 인생 매뉴얼도 함께 가르쳐 주어야 한다.
부모가 갖고 있는 긍정적 자산을 가지고 자녀들이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인생 매뉴얼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다.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할 그 첫 번째 인생 매뉴얼은, 이기는 법이다.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이루어내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한 번의 성공 경험은 남은 평생을 성공하며 살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자신의 목표를 찾았다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도록 그 곁에서 함께하며 도와주어야 한다.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할 두 번째 인생 매뉴얼은, 견디는 법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제일 많이 생각하게 되는 단어 중 하나가 인내(忍耐)라는 단어다.
자살 동기는 비관이 45.7%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삶의 위기 앞에서 자신을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성공하는 법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무너졌을 때 자신의 인생의 한계를 극복하며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할 세 번째 인생 매뉴얼은, 누리는 법이다.
인생은 누구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비관적인 삶의 환경이 닥쳐와도 하루 하루 견디며 살아간다.
이렇게 견디고 애써서 이루어놓았다면 누리고 즐거워할 수 있어야 한다.
인생만족도와 행복지수는 얼마나 내가 누리며 사느냐에 달려 있다.
남자들이여,
나의 인생을 내 삶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은혜의 기업으로 세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하나님과 나 사이에 이루어진 사랑과 믿음의 매뉴얼을 자녀들에게 물려주자.
세 가지 인생 매뉴얼을 통해 하나님의 선물이 내 기업이 되었을 때, 그 영광과 축복을 나누며 살자.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며 인내와 희망으로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자녀들의 인생은 우리의 미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3 | 김장환 엘리야 | 2364 | 2011-04-11 | |
152 | John Lee | 2367 | 2004-06-19 | |
151 | 김장환 엘리야 | 2370 | 2011-05-23 | |
150 | 김바우로 | 2375 | 2010-03-12 | |
149 | John Lee | 2376 | 2003-11-25 | |
⇒ |
행복의 인생매뉴얼
+1
| ♬♪강인구 | 2389 | 2011-11-14 |
147 | John Lee | 2407 | 2004-01-26 | |
146 | ♬♪강인구 | 2407 | 2012-07-30 | |
145 | ♬♪강인구 | 2412 | 2011-04-11 | |
144 |
믿음이 어디 있느냐?
+3
| ♬♪강인구 | 2421 | 2010-05-31 |
143 | 김바우로 | 2429 | 2004-12-20 | |
142 | ♬♪강인구 | 2432 | 2012-04-09 | |
141 |
내 몸이 타고있다.
+2
| 김바우로 | 2442 | 2005-10-31 |
140 |
사람답게 사는 것
+1
| ♬♪강인구 | 2451 | 2011-09-18 |
139 |
팔자 타령 -,.-
+4
| 김바우로 | 2457 | 2003-10-17 |
138 | ♬♪강인구 | 2459 | 2012-07-09 | |
137 | 김바우로 | 2463 | 2004-09-05 | |
136 | ♬♪강인구 | 2467 | 2012-10-08 | |
135 | 김장환 | 2468 | 2003-03-19 | |
134 | ♬♪강인구 | 2475 | 201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