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교회보다 월등히 많은 교우들이 친선 축구대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남선교회원분들뿐아니라 우리 교회의 사랑이신 여선교회원들과 특별히 청년회젊은 형제 자매님들의
전원 참석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세대의 기수들로 뭉쳐진 치어리더를 담당한 주일학교 친구들의 응원전은 당일의 하일라이트로 빛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이 아름다운 교제에 참석한 모든 분들과 기도로 함께해주신 우리교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결과는 1승(대평택)1무(대송탄)1패(대수원)로 전체 2위를했습니다.
부상으로 상금5만원을 받았습니다.
부상은 당일 청년회 저녘 모임이 있다고해서 모두 청년회에 찬조했습니다.

불행한건 당일 모든준비에 힘써준 남선교 총무(이경주 가이오)님이 축구 시합도중 다쳐서 무릎십자
인대가 파열된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학기 중이어서 수술도못하고 방학때나 수술을 해야할듯합니다.
그동안 무릎 보호장구를 차고 생활해야할듯합니다.
혹시 의료기구 취급하시는분을 잘알고 계신분은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