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59, 2009-03-20 09:21:49(2009-03-20)
-
샬롬 교우 여러분...
오랫 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요즘 주의 환경들이 않좋고 옥죄는 것들이 많아서..
모두들...
메말라 지고, 무관심하게 되고, 허탈하고, 닫게 되는 ..
어둠의 권세의 공격이 강렬한 것 같습니다.
저도 예외의 상황은 아니고요..
TV 방송에서 정신과 의사가 하는 말에 매우 공감이 갔습니다.
많은 정신 질환은 현재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는 데에 큰 원이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은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해 일어나는 자연스런 감정을 인정해야 한다 합니다.
( 분노, 질투, 괴로움.. 등등 ) 주변 상황이나 할일, 선과악의 기준 등을 핑계로 그 감정을 바로 무시해
버린다면 감정이 메말라 지며, 감정이 변질되어 져서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감정에 머물르는 시간이 있되 잘 처리해야 겠죠. 그 감정에 매몰되거나 다른사람에 전이
함 없이 주님께 하소연하면서 응답을 기다리면서... 좋은 길로 가면 되겠지요.
의사의 권고는 자기 주변에 하소연을 들어주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사람을 만들라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저도 답답함이 많네요. 갑갑할땐 주님께 하소연 합시다.
메마르고, 무관심하고, 닫힌 자들 ... 누가 원하겠습니까? 누구....
오늘, 이시간 저 자신을 돌아 봅니다 한바탕 주님께 하소연도 했습니다.
영적전쟁에서 이깁시다. 화이팅.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53 |
교동교회 주보에...
+1
| 강인구 ^o^ | 1261 | 2008-09-01 |
552 | 이요한(종) | 1261 | 2008-10-16 | |
551 |
아내의신뢰1
+1
| 이요한(종) | 1261 | 2008-10-20 |
550 |
축복하며 사는 남자
+1
| ♬♪강인구 | 1261 | 2010-01-25 |
549 | 권도형 | 1263 | 2008-08-10 | |
548 | 권도형 | 1263 | 2008-09-26 | |
547 |
감사함으로
+3
| 현순종 | 1263 | 2009-02-08 |
546 | 현순종 | 1263 | 2009-06-18 | |
545 |
남선교 모임 감사^^
+1
| 남 선교회 | 1264 | 2008-06-01 |
544 | 이주현 | 1264 | 2008-07-15 | |
543 | 채창우 | 1264 | 2008-08-06 | |
542 | 권도형 | 1265 | 2008-08-15 | |
541 | 이요한(종) | 1265 | 2008-08-17 | |
540 | 이요한(종) | 1265 | 2008-09-08 | |
539 | 이요한(종) | 1265 | 2008-09-22 | |
538 |
아내의신뢰2
+1
| 이종림 | 1265 | 2008-11-12 |
537 |
기도 제목 올립니다.
+2
| 손진욱 | 1265 | 2008-12-31 |
536 | 이경주(가이오) | 1265 | 2009-03-05 | |
535 | 이주현 | 1266 | 2008-09-17 | |
534 |
기도제목 올립니다.
+1
| 패트릭 | 1266 | 200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