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낮에 있었던 정원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생각하니 정말 감사함으로 가득한 마당이었던것같습니다.
먼저는 이번 척사대회를 허락하시고 주관하신 두분 신부님께 감사함이구요.
어려운 재정에도 불구하고 쾌히 필요자금을 지원하신 위원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침일찍이 찾아오셔서 금일봉을 건네주심으로 준비하는 저희들을 신나게해주신 콜롬바 회장님께 감사하구요.
또 각종 선물을 푸짐히 준비하셔서 여러 교우님들께 선물의 즐거움을 주신 신자회장님 이하 교회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부터 저희에게 잡히셔서 뜻하지않게 차량 주차요원이 되어주신 이병준 형제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우리들에게 맛있는 오뎅과 떡뽁이 그리고 부침이까지 만들어주시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여선교회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른들의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유치부와 초등부 주일학생들을 위해 어와나 게임을 진행해주신 이삭형제님 이하 어와나 간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와나 게임을 할수있도록 비젼홀 정리에 힘써준 청년들과 남선교회 전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게임준비를위해 여러모로 힘써주신 시루셀에게도 감사하구요.
또한 오늘 척사대회에 참여하여서 신나고 즐겁게 친교의 시간을 갖으신 전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모든 감사앞에 오늘 우리의 친교시간을 허락하시고 또 따듯한 날씨까지 주신 주님께 가장 큰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사가 아무쪼록 울 교회가 하나되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감사함으로 시작해서 감사함으로 끝난 오늘 하루를 도새기면서 써보았습니다.
참!!!! 정성과 열심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남선교회 임원진께도 감사드립니다.(특히 가이오 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