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12, 2008-11-12 11:38:33(2008-11-12)
-
샬롬 교우여러분...
요사이 메일올리는 것에 대해 뜸했네요..
이제 연말로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들어가네요..
항상 편한길 지름길 빠른길을 원하는 저를 봅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하나하나 이루어 지는것 보다는
그 반대를 추구하다 보니 그러한 생활 습관들이
저도 모르게 깊숙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느리고, 꾸준하고, 착하고, 성실하고...
신실한 생활로 가고자 원합니다.
여기에 화룡점정으로 주님의 비젼있는 삶으로 요..
주변이 어수선하고 정리할 일들이 많음을 봅니다.
동시에 해야 할 일도 많네요.
주님오늘하루 열심으로 살겠습니다. 함께 하시어
보호하고 안내해 주십시오 의탁합니다.
두서없이 연말에 한마디 적어 봅니다.
주님
아내가 아무런 이유없이 저를 신뢰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녀로 하여금 진실을 볼 수 있게 하소서. 혹시 아내가 다른
사람에게 입은 상처 때문에 저를 믿지 못하거든, 그 사람을
용서하고 그 일에서 해방되게 하소서. 아내가 그와같은 일로
저에게 신뢰하지 못 하는 일이 없게 해주시고, 저를 똑같은
사람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이때 아내의 신뢰가 결핍된
부분을 구체적으로 열거해 기도한다.)
저희 부부 사이에 신뢰가 깨어진 부분이 있다면 다시 회복
시켜 주소서. 저희 부부 모두 주님을 신뢰할 수 있게 하소서.
아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 |
비오는 월요일..
+1
| 이요한(종) | 2177 | 2006-11-27 |
352 |
남선교회 4월 계획
+2
| 이종림 | 2174 | 2003-04-04 |
351 |
미련없는 순종
+2
| ♬♪강인구 | 2171 | 2010-06-14 |
350 | 김장환 엘리야 | 2169 | 2010-04-17 | |
349 | 향긋(윤 클라) | 2166 | 2003-03-25 | |
348 | 이주현 | 2163 | 2005-06-30 | |
347 | John Lee | 2162 | 2004-06-19 | |
346 |
골프동호회를 발기하면서
+5
| 현순종 | 2148 | 2012-03-08 |
345 | 김장환 엘리야 | 2147 | 2005-04-08 | |
344 |
떠나지 못하는 이유
+2
| ♬♪강인구 | 2143 | 2010-10-25 |
343 | 양신부 | 2141 | 2010-03-19 | |
342 | peace seeker | 2137 | 2005-03-23 | |
341 | ♬♪강인구 | 2136 | 2010-01-08 | |
340 | 김장환 엘리야 | 2132 | 2012-08-29 | |
339 | John Lee | 2131 | 2004-12-29 | |
338 | ♬♪강인구 | 2130 | 2013-01-07 | |
337 |
'조금'도 안된다.
+2
| ♬♪강인구 | 2126 | 2011-06-13 |
336 |
잠시 다녀 오겠읍니다.
+3
| 이요한(종) | 2120 | 2006-08-20 |
335 | 이종림 | 2120 | 2003-05-19 | |
334 |
세상의 결론
+1
| ♬♪강인구 | 2119 | 2011-07-11 |
따뜻한 가정을 이루는 작은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