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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66, 2008-09-08 04:24:09(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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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항상 아내를 존중하게 하시고, 아내를 멸시하는 말이나 농담을
하지 않도록 해주소서. 아내가 피곤할 때나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을 때를 헤아릴 줄 알게 하소서. 하지만 아내도 저의 성적인
욕구를 이해하고 그점을 고려해 줄 수 있게 해주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저희 부부가 균형있는 부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수 있나이다.
만족스럽고 즐거우며, 서로에게 자유와 새로운 활력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성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저희 부부를
굳게 동여매 주시고, 육체적으로는 물론 마음과 감정으로도
서로 하나가 될 수 있게 하소서. 성적 욕구에 대한 서로의 의사
를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 부부가 되게 하소서.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고전 7: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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