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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할말이 없을 때
  • 조회 수: 1897, 2006-03-11 08:53:46(2006-03-11)
  • 기도할 때 중언부언하지 말라시던 전도사님 수요예배 설교가 생각나요.


    주님께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때가 있다.
    계속 말하려고 한다면, 이미 했던 말을 되풀이 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때는, "주님, 제가 주님과 홀로 있기를 원합니다.
    더 할 말이 없지만, 그저 주님과 함께 있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말한다면 놀라운 것이다. - 할레스비

    There comes times when I have nothing more to tell God.
    If I were to continue to pray in words, I would have to repeat what I have already said.
    At such times it is wonderful to say to God, "May I be in Thy presence, Lord?
    I have nothing more to say to Thee, but I do love to be in Thy presence."
    - Ole Hallesby
    Profile

댓글 1

  • 이주현

    2006.03.11 14:49

    요긴하게 써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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