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411, 2003-04-30 12:20:34(2003-04-30)
-
부활절 이후 우리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나오는 탄성소리예요.
찬양제때 선물로 주신 예쁜 씨앗들이 싹을 틔워,
우리 가족에게 행복을 만끽하게 하고 있어요.
싹이 햇빛 따라 기울어 지지 않게 하려고 무시로 방향을 돌려주기 분주한 나를 비롯해
화초에 별로 관심없어 보이는 냄편도 "허허, 녀석들 되게 예쁘네"
중성미가 넘치지만 의외로 따뜻한 아이,큰딸도 "엄마, 정말 신기하다"
물이 부족하지 않나 늘 화분을 기울여 보는 정하.
부활절 의미와 잘 어울리는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이요한회장님, 이안드레아 총무님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53 |
절망을 뛰어넘는 법
+2
| ♬♪강인구 | 1935 | 2010-11-08 |
252 | 현순종 | 1932 | 2008-12-17 | |
251 | 이요한(종) | 1930 | 2006-12-25 | |
250 |
긍적적 이미지화2
+1
| John Lee | 1929 | 2004-01-06 |
249 | 이요한(종) | 1928 | 2006-10-24 | |
248 | ♬♪강인구 | 1925 | 2010-10-11 | |
247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 이주현 | 1923 | 2005-01-05 |
246 |
어느 부부
+1
| 김장환 엘리야 | 1919 | 2012-03-29 |
245 | 이요한(종) | 1917 | 2006-12-07 | |
244 | ♬♪강인구 | 1915 | 2010-05-17 | |
243 |
문제를 푸는 기도
+1
| ♬♪강인구 | 1914 | 2010-01-13 |
242 | ♬♪강인구 | 1909 | 2012-05-08 | |
241 |
이 시대의 나실인은
+2
| ♬♪강인구 | 1901 | 2010-01-22 |
240 |
할말이 없을 때
+1
| 김바우로 | 1901 | 2006-03-11 |
239 | 김경무 | 1900 | 2006-10-30 | |
238 | 이주현 | 1899 | 2005-02-26 | |
237 |
찔리네-.-;;
+3
| 김바우로 | 1893 | 2006-02-08 |
236 |
오늘이 내 생일이네.
+6
| 안응식 | 1893 | 2004-12-21 |
235 |
새샘물 셀모임 보고
+1
| peace seeker | 1889 | 2005-03-16 |
234 | 김종현 | 1877 | 2003-06-17 |
특히 물잔디가 아주 이뿌게 잘 자라는 군요..
-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