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 조회 수: 2450, 2003-04-02 13:33:21(2003-04-02)
  • 이번 주일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4월 2일, 동감하듯이 시간은 쏜살깥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바쁘게 살아온 삶 속에서도 하느님은 함께 하시고
    나의 삶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고 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동일하게 형제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주님은 함께 하시고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아침 요한복음 5장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신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일들이 - 직장 일, 가정에서의 일, 교회 일, 개인적인 일들 모두가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 가는 일들 가운데 있는 것임을 확신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식곤증도 오고 일에 능률도 오르지 않죠?
    싱그러운 봄바람을 한겄 들이키시고, 푸른 하늘도 한번 올려다보고, 담배한모금(?)-흡연파의 모습을 상상함! 잠시 여유를 갖고 세상을 보고 하느님도 바라보시고 성령님의 이름도 불러보시고, 남은 하루, 또 남은 한 주간, 주어진 일들을 통해서 주님을 섬기시고
    승리의 함성으로 주일 예배에 뵙기를 원합니다.

    야훼 닛시!

    *추신-박아브라함형제, 김야고보형제, 황사무엘형제, 한형만형제, 이야고보, 노애덕교우님, 임마태님
             보고싶습니다.
             김요셉 형제님 힘내세요. 주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53 ♬♪강인구 1398 2009-12-24
452 김경무 1405 2007-10-12
451 김경무 1410 2008-01-21
450 리도스 1417 2009-01-30
449 남 선교회 1422 2008-05-26
448 김장환 엘리야 1424 2007-03-15
447 남 선교회 1425 2008-03-21
446 김경무 1426 2007-11-03
445 김경무 1429 2007-12-02
444 이요한(종) 1436 2008-03-08
443 권도형 1437 2008-08-29
442 김경무 1445 2007-04-21
441 임승빈 1449 2008-10-19
440 ♬♪강인구 1449 2010-01-15
439 이주현 1456 2008-08-05
438 ♬♪강인구 1460 2009-12-10
437 ♬♪강인구 1500 2009-12-09
436 김바우로 1501 2007-06-19
435 ♬♪강인구 1509 2009-12-31
434 김장환 엘리야 1516 2008-07-14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