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긴~
  • 조회 수: 2625, 2013-09-03 13:16:33(2013-09-02)
  • 긴~ ~ ~ ~ ~ ~ ~ ~  ~ ~ ~ ~

    방학인가?

    휴가인가?

    상철씨의 글을 끝으로 4개월이 넘었다.

     

    남선교 뿐이 아니라

    게시판의 글이

    가뭄든 냇가 처럼

    바닥을 보인다.

     

    이따끔 청지기의 아내인 부담인지?

    박 마리아님의  삶의 희,노,애,락을

    재미있게 적어 주심만이

    마른 게시판에 먼지를 없에준다.

     

    교회에 오면 늘~ 그 수 만큼 남성들은 보인다.

    요즈음 카톡인지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함인지

    홈 페이지에 글 쓰는자는 제쳐두고

    댓글도 말라서 눈을 뜰 필요가 없어졌다.

     

    좋은소식을 만들어 나누고

    나눔속에 교우의 속을 알아가고

    알아진 그 속에 애 타~ㅁ을 위해 기도해 주고

    기도의 응답으로 감사가 생겨나고

    그 감사는 새로운 감사로 이어지고

    또 다른 감사는 간증으로 살아나 감동을 주고.......

     

    이웃 교회 애긴가?

     

    시간이?

    주님은 누구에게나 24시간만 주었고

    그 시간은 자기의 형편대로 사용하게 되었건만

    세상에 줄서려,

    남 보다 더 가지려고,

    내 새끼 훌륭하게 키우려

    결국은 시간이 부족해서.......

     

    재미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온 교우중 없는 사람도 있을까?

    그 재미가 오감을 즐겁게 하는것이 아닌

    살만나고 정답고 끈끈함이 있는 그런 곳 말이다

    곧 천국일까?

     

    그런걸 꿈꾸는 곳이 교회가 아닌가?

    아나니아와 삽비라가(행5:1~)죽었다.

    작은 욕심으로,

    감춘진실로,

    죽을 만큼의 욕심이 아닌데도 죽었다

    그 작은 욕심이 결국은 교회를 죽인다.

     

    교회는 건물에 관심을 가지는게 아니고

    교우의 속에 관심이 필요하다.

    그걸 알지 못하면 기도가 이어지지 않고

    기도가 없으면 회복이 되지 않으며

    회복되지 않는 교회는 멈추고

    결국은 쪼그라 든다.

     

    남성교회 모두가 회복이 필요하고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

    각선교회별로 회장님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주시길......

    답답한 니니안의 넉두리(그러나 본심)

     

     

     

     

댓글 2

  • 김장환엘리야

    2013.09.03 09:49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교제하더군요.
    밴드도 있고 카카오스토리도 있고....
    남선교회 멤버들도 밴드가 있어요.
  • 박마리아

    2013.09.03 13:16

    낄 자리가 아니라~
    멋진 글만 보고
    뒷 걸음쳐 조용히 빠집니당~^^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73 ♬♪강인구 1305 2009-12-30
472 ♬♪강인구 1307 2009-12-29
471 ♬♪강인구 1310 2010-01-11
470 남 선교회 1313 2008-03-12
469 ♬♪강인구 1313 2010-01-07
468 김경무 1314 2008-01-04
467 남 선교회 1317 2008-04-07
466 ♬♪강인구 1320 2010-01-12
465 ♬♪강인구 1331 2009-12-18
464
당신 +3
김동화(훌) 1332 2009-05-07
463 윤클라라 1333 2009-01-07
462 이경주(가이오) 1338 2009-02-04
461 남 선교회 1343 2008-06-06
460 ♬♪강인구 1346 2009-11-26
459 이경주(가이오) 1350 2009-06-18
458 권도형 1376 2008-07-20
457 김경무 1381 2008-03-02
456 이주현 1383 2008-11-18
455 ♬♪강인구 1385 2010-01-26
454 김경무 1388 2007-10-12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