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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98, 2013-07-12 02:26:22(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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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사진첩을 보다가 벽을 꾸미는 청년들을 보고 한 마디 던졌어요...
"한 세트 보내주면 안될까?"
떠억하니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네요...
주일 오후에 여성셀원들과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아주 예쁘지요?
훼~엥한 벽이 연초록으로 살아니니 참 좋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다 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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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새들이 향수병 없이
잘 뿌리내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