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73,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95 | 김장환 | 3076 | 2003-04-20 | |
3594 | 청지기 | 4422 | 2003-04-21 | |
3593 | 김요셉 | 3767 | 2003-04-21 | |
3592 | 이종림 | 3703 | 2003-04-22 | |
3591 | 이종림 | 3682 | 2003-04-22 | |
3590 |
저는여,,,,,
+1
| 이주현 | 4437 | 2003-04-22 |
3589 | 향긋(윤 클라) | 4083 | 2003-04-23 | |
3588 | 김장환 | 4667 | 2003-04-25 | |
3587 | 김장환 | 3431 | 2003-04-25 | |
3586 | 열매 | 3762 | 2003-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