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00,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74 |
건강
+1
| 김석훈 | 5932 | 2003-03-28 |
3573 | 청지기 | 5892 | 2019-09-01 | |
3572 | 청지기 | 5858 | 2019-02-11 | |
3571 | 박의숙 | 5853 | 2003-04-19 | |
3570 | 청지기 | 5833 | 2014-11-15 | |
3569 | 공양순 | 5828 | 2003-04-14 | |
3568 | 김장환 | 5821 | 2003-03-13 | |
3567 | 청지기 | 5808 | 2019-02-20 | |
3566 | 김장환엘리야 | 5800 | 2017-09-01 | |
3565 | 김장환엘리야 | 5797 | 2015-01-02 | |
3564 | 청지기 | 5794 | 2015-02-15 | |
3563 | 강형석 | 5784 | 2003-03-15 | |
3562 | 이병준 | 5770 | 2005-10-31 | |
3561 | 청지기 | 5769 | 2017-02-09 | |
3560 | 청지기 | 5766 | 2003-04-14 | |
3559 | John Lee | 5760 | 2003-06-19 | |
3558 | 구본호 | 5750 | 2003-03-18 | |
3557 |
교회 현안에 소개!
+1
| 김장환 | 5743 | 2003-03-05 |
3556 | -win①- | 5738 | 2003-04-07 | |
3555 | 김장환엘리야 | 5724 | 201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