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71,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35 |
나의 꿈?
+4
| 니니안 | 4714 | 2014-02-11 |
3434 |
교회차량 구입에 대해서
+1
| 니니안 | 4713 | 2014-06-10 |
3433 |
반대되는 삶~ "펌"
+1
| 니니안 | 4706 | 2015-06-03 |
3432 |
흰 머리가?
+4
| 니니안 | 4700 | 2014-02-10 |
3431 | 이종림 | 4684 | 2003-03-07 | |
3430 | 청지기 | 4675 | 2019-03-24 | |
3429 | 김바우로 | 4674 | 2016-08-08 | |
3428 | 청지기 | 4670 | 2020-01-06 | |
3427 | 청지기 | 4668 | 2020-03-01 | |
3426 | 희년함께 | 4666 | 2013-09-05 | |
3425 | 이병준 | 4665 | 2013-11-29 | |
3424 | 김장환 | 4665 | 2003-04-25 | |
3423 | 김장환엘리야 | 4663 | 2014-04-19 | |
3422 | 임요한 | 4663 | 2003-04-09 | |
3421 | 청지기 | 4658 | 2020-01-06 | |
3420 | 권혁제 프란시스 | 4656 | 2016-07-17 | |
3419 |
발가락이 닮았다?
+7
| 노아 | 4654 | 2014-02-05 |
3418 | 청지기 | 4647 | 2019-02-11 | |
3417 | 니니안 | 4640 | 2013-07-31 | |
3416 | 청지기 | 4638 | 2019-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