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62,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49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8-05-26 | |
248 | 아그네스 | 1153 | 2008-05-19 | |
247 |
수업시간에
+1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8-04-21 |
246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8-03-19 | |
245 | 손진욱 | 1153 | 2008-01-23 | |
244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7-10-27 | |
243 |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1
| 이필근 | 1153 | 2007-10-10 |
242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7-04-13 | |
241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6-12-29 | |
240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6-09-14 | |
239 |
아기다-
+1
| 안응식 | 1153 | 2006-05-15 |
238 |
부탁드립니다
+1
| 정준석 | 1153 | 2006-04-17 |
237 |
감사
+1
| 전미카엘 | 1153 | 2006-01-18 |
236 | 청지기 | 1153 | 2006-01-17 | |
235 | 리도스 | 1153 | 2005-12-14 | |
234 | 임용우 | 1153 | 2005-12-01 | |
233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5-11-21 | |
232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5-09-13 | |
231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5-04-28 | |
230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5-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