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96, 2013-06-19 15:49:09(2013-06-19)
-
여름 옷은 대부분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서 가볍게 빱니다
흰색은 더욱 희게하려고
표백제를 넣고 살짝 담가놓았다가
오염된 곳은 없나 살피고 행구는 반면
검은 색 옷은 땀냄새만 빼면
그만이란 생각에 휘리릭 건집니다
왜 그럴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쓰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여 나의 삶에도
보여지는 부분은 신경쓰고 가꾸면서
가리워진 부분에 있는 오물은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 앞에 나갑니다
비추소서~그리스도의 빛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3 |
9월20일 부침개전도
+3
| 이병준 | 1175 | 2011-09-21 |
232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11-05-29 | |
231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11-05-10 | |
230 |
생일 헤프닝~~
+5
| 양은실 | 1175 | 2011-02-24 |
229 | 김바우로 | 1175 | 2010-12-20 | |
228 | ♬♪강인구 | 1175 | 2010-11-24 | |
227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10-09-10 | |
226 | 니니안 | 1175 | 2010-03-23 | |
225 | 양신부 | 1175 | 2009-09-19 | |
224 |
존글 ^ㅎ^
+4
| 김동화(훌) | 1175 | 2009-05-20 |
223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9-02-24 | |
222 | 전미카엘 | 1175 | 2009-01-23 | |
221 | 임용우 | 1175 | 2008-10-23 | |
220 |
휴가들은...
+1
| 강인구 ^o^ | 1175 | 2008-08-13 |
219 | 남 선교회 | 1175 | 2008-03-21 | |
218 |
잘 다녀 오겠습니다.
+6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8-01-28 |
217 |
뜬금없는 큐티 나눔1
+5
| 강인구 | 1175 | 2007-06-15 |
216 | 김진현애다 | 1175 | 2007-02-10 | |
215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6-10-21 | |
214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6-09-18 |